의학 전문 심포지엄에서 인문학으로 범위를 넓혀 성장해 온 ‘세화아카데미 2025’가 성료했다.
25일 세화병원에 따르면 28년 째 이어진 이번 아카데미는 ‘과학과 인문학의 소통: 항암·방사선치료 전 가임력 보존 방안과 난자동결보존 지원사업’을 주제로 지난 23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. 부산시의회 이대석 부의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린 행사에는 장혁표 부산대 전 총장과 아슬란 아스카르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학술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.
